새벽공기 쭈니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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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8 삼국지11 잼있다.
2006.09.04 낳자 마자 젖 물리기
2006.09.04 병원에서 집으로
2006.08.29 앗 이런...
2006.08.29 성현 탄생 축하 퍼레이드
2006.08.29 첫 모유 수유
2006.08.24 Tistory 에 입성하다.
2006.08.07 아가를 위해 용선이가....
2006.06.28 모자 동실
2006.06.28 2006년5월24일 성현이가 우리의 삶으로 들어오다. 1


삼국지11 잼있다.

삼국지11이 다시 게임 중독 환자로 만들고 있다.

일기토 장면...

삼국지2 부터 삼국지를 해왔다. 물론, 그때부터 폐인이었다. 웃어야 할 일인지...
삼국지는 초등학교 그 때 당시에는 국민학교 4학년때 처음 접하게 됐다. 아마도... 83년도쯤!

그때는 뭐가 뭔지도 몰랐다. 단지 더 어렸을때 읽었었던적이 있었던 삼국지 -아마도 나관중의 연의 였을거다. 정사를 거의 보지 않아서 ^^ -의 소설을 토대로 유비, 관우, 장비, 조운이 소속되어 있는 유비군을 무조건 차지하고 싸웠다. 참고로,  삼국지 6인가 8인가 부터 장수제가 나왔으니 그전 버젼들은 모두 군주제다.

삼국지1과 2의 특징은 6월에 병량이 들어오고 1월에 금이 들어온다는데 기초한다. 즉, 1~6월까지는 병량을 구하기 위해 농사만 죽으라고 짓고 7~12월까지는 금이 들어오는데 관한 명령을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는 것이다.
또한 그 못지 않게 중요한것이 초반에 죽으라고 좋은 장수들을 꼬시는 거다. 특히 여포. 삼국지를 통털어 기물없이 무력이 100인 장수는 여포밖에 없었다. 여포만 델구 다녀도 최고 5명만 델구 들어갈 수 있는 전투에선 최강이 된다. 여포의 최대 단점은, 충성도가 99만 되어도 전투중에 배신할 확률의 아주 높다.
요게 관건이다. 삼국지의 매력인 지략이 전장을 지배하게 되는거다. 여포는 단순하기 때문에 전쟁에 들어오면 충성도를 확인해서 100이 아니면 최선을 다해... 모든 돈을 다 들이더라도 여포를 꼬신다. 생각해봐라. 50000 : 50000 에서 여포. 그것도 무력100인 무장이 넘어오면, 병사를 다 델구 넘어오기 때문에 60000 : 40000 이 순간적으로 된다.
뭐 장수 꼬시기만 용이한 것은 아니다. 삼국지1 과 2에서는 병량이 중요하다. 삼국지1에서는 전쟁을 하려고 들어가면 장수와 병량을 택틱스와 비슷한 화면에 배치를 하게 된다. 그러고, 나서는 전투가 시작! 그런데, 이 병량을 델구 다닐수가 없었다. 즉, 자신없다면 병량을 지키는 놈을 남겨두고 성을 치러 들어간다. 그러다가, 병량을 덥석 잡히면...진다!!! 2에서는 좀 더 유연해 진다. 한 장수가 병량을 책임지게 된다. 너무 싸움을 잘 하는 넘을 병량을 주면 쌈 잘하는 넘이 함부로 덤비면서 다니질 못하게 되고, 너무 못하는 넘에게 병량을 주면 열라 도망 다녀야 한다. 그러다, 그넘이 잡히면 세턴정도 지나면 진다!!! 또한, 얍산한 전법도 가능했다. 상대편의 성의 병력이 십만이 있으나, 병량이 적으면 아주 적은 병사를 델구 성을 치고 들어가서 1달을 적당히 버티다 퇴각한다. 요걸 반복하면, 상대 진영의 병량이 떨어져, 1000명으로도 적을 잡을 수 있다. 병량의 중요성이 아주 잘 강조되었다고나 할까.
병량만 중요하지도 않다. 적절한 매복과 적당한 화계!!! 아주 미치게 한다. 매복은 전쟁에 있어 매회 필수적으로 사용했다. 우리의 피해는 적으면서 상대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줬다.
삼국지1과 2의 매력은 컴퓨터 한대로 여러명이 할 수 있는 턴제 방식이라는 거다. 처음으로 친구들과 같이 삼국지를 했었다. 처음엔 3일에 걸쳐 진행했다. 서로 땅싸움이나 인력 싸움을 하다가 나중에 만나 치고 박고 싸우는 거다. 그러나, 3명이 같이 하게 되자 양상이 달라진다. 서로 쳐야 하는데... 그게 만만치 않은거다. 그러다가... 속전 속결이 된다. 3명이서 삼국지2 한게임을 진행하는데, 3~4시간이면 서로를 죽일 수 있게 된다. 사실 이게 최고의 매력이다. 친구한테 처형을 당하면 복수의 집념이 불타오르게 된다. 다음날 또 ... 그 다음난 또... 삼국지는 그렇게 나를 매료 시켰다.

삼국지2 이후에 꾸준히 삼국지 시리즈는 그렇게 나를 폐인을 만들면서 지금까지 같이 왔다. 물론, 중간에 재미없었던 작품이 있긴 하였지만, 그 나름대로의 매력으로 나를 사로 잡으면서 폐인으로 몰아 세웠다.

요즘은 삼국지11!!!
아기 아빠인 나는 엄마와 함께 아기를 돌보면서 오손도손 얘기도 나누고 TV 도 보고 밥도 먹고 잠도 같이 자고 해야 할 의무가 있지만, 삼국지11의 통일을 빨리 하고자 역시나 삼국지 시리즈의 폐인증상으로 몰고 가고 있다. 물론, 짬나는 시간에 조금씩 할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하지만, 그것은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오로지 빨리 끝내야만 한다는 신념이 불끈 불끈 솟아 오르게 만든다. 다른 게임들은 끊어가며 할 수도 있고 그럴 생각도 드는데, 이건 그렇지가 않다는게 문제다. 성현이 블로그도 얼렁 정리해서 세상 사람들 한테 공개 해야 하는데... 쩝... 일상 생활이 피폐해지고 있다.

삼국지11은 내가 봤을때... 시리즈중 최고가 아닐까 할 정도의 난이도와 완성도가 보인다. 물론, 지금까지는 그렇다. 역시 삼국지야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잼있다. 전쟁의 완성도도 좋다. 계략도 훌륭하고.. 단, 설전이라는 것도 좋은데... 동맹을 그쪽에서 파괴하는 것은 아직 못봤고 전쟁협정도 파괴하는 것도 못봤다. 파괴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강직하고 우직하게 진행된다. 그러나, 그것 마져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잼있게 전쟁하고 있다.

이제 나는 유비를 치러 가야한다. 앞으로의 전쟁이 아니, 실제 삶의 현장이 조금 더 험난 해 지겠지만, 조금만 더 환자 소리듣고, 조금만 더 폐인 생활을 해서 통일만 한다면 다시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갈것이라 확신한다. 그 때까지는 미안!!!



낳자 마자 젖 물리기
우리의 무지는 성현이를 배고프게 만들었다.
신생아가 얼마나 자주 먹어야 하는지, 얼만큼의 량을 먹어야 하는지 정확히 몰랐다.
역시 책의 한계는 실재 생활에서 이용되어질때 한 문턱을 넘어선다고 본다. 우리는 책을 읽었지만, 감이 전혀 없었다.

태어나서 신생아실에서 얼마 안있다가, - 체감적으로는 상당한 시간이 흐렀다. - 우리 곁으로 올라 왔다. 그리고, 모유 수유!!!

엄청나게 잘 빨았다. 마치 둥지안에 있는 새새끼들 처럼 그렇게 엄마의 젖을 찾았고 빨았다. 그러나, 우리의 용선이는 아직 젖이 준비되지 않았다. 물론, 보통의 엄마들도 모두다 마찬가지라 한다. 우리 용선이는 책에 나와있는 모든 것을 겪으면서 아기를 출산하였기 때문에 역시나, 젖이 준비 되지 않은 것이다. 핵심은 준비되지 않은 젖을 시간이 나면 계속 물렸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기의 내부기간은 크지도 않기 때문에 미량의 젖만 제공되어지면 아기가 포만감은 아니더라도 안정을 찾고 단잠을 잘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우리는 애가 좀 빨다가 그만 두면 한 3~4시간 정도 그냥 자게 했다.
그결과는? 아기가 점점 우는 시간이 늘어난다. 안아줘도 울고, 방금 젖을 물렸기 때문에 그리고, 젖이 아예 안나온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젖을 물리는 외에 모든 방법이 동원되기 시작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인공젖꼭지를 달은 젖병을 사용하지 않으려 했다. 애가 엄마 젖보다 인공젖꼭지에 익숙해져 버리면 모유 수유에 실패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나중에는 한없이 울다 지쳐 버려 잠드는 일이 반복 되었다.

다음날까지 지켜보시던, 장모님께서 득단의 조치를 취했다. 젖병에 분유를 타서 먹인것이다.
더이상 성현이는 울지 않았다.
다시 착한 성현이로 돌아와 있었다. 짜증도 줄었다.

우리는 대안을 찾아야 했다. 엄마는 젖이 만들어져 있지 않았고, 젖꼭지 혼동을 피해야 한다는 대전제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반드시 모유 수유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가득찼다.

대안을 찾은것이 앙뽀 젖꼭지. 정확히 얘기하면 젖꼭지가 아니고 수저의 앞모양처럼 생긴 고무재질로 만들어진 젖꼭지 대용 젖병이다. 이걸로 먹이면 젖혼동을 최저로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처음에는 많이 입 옆으로 흘렸고, 너무 많이 먹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들만큼 많이 먹이기도 했다. 조금씩 앙뽀로 먹이는데 익숙해져 갔다. 물론, 계속 엄마젖과 병행했다.

결국, 우리는 집에 와서도 일주일간 앙뽀를 가지고 성현이에게 엄마 젖에 대한 기억을 잊어버리지 않게 하며 수유를 했다.

지난 얘기지만,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젖이 원할하게 돌지 않자 용선이가 눈물을 흘린다. 엄마의 마음을 어찌 말로 표현 할 수 있을까.

각설하고, 만약, 앙뽀가 없었다면,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인공 젖꼭지만 찾지 않았을까 한다. 밥은 먹이면서 키워야 하니까 말이다.


병원에서 집으로
청화병원에서 삼일을 보내고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다.
돌아오는 과정은 정말 조심스럽게 진행됐다. 신생아니까.
비록 5월말이지만, 성현이에게 자연 바람은 역시 좋지 않다고들 한다.
또한, 햇살은 100일때 까지도 직접 닿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한다.
역시나, 성현이는 한여름에 속싸게 겉싸게 엄마의 종이 햇빛가리게를 이용해서 돌아오게 됐다.

조심스럽게 처가로 입.성.했.다. 엄마 뱃속에서 병원으로 병원에서 처가로 서서히 자기의 근거지를 넓혀가고 있다.

처가댁에서 이불피고 ... 희수등장!!! ^^
2006년 5월 26일 11시25분




앗 이런...
블로그에다가 사진을 차근차근 정리해서 올릴려고 이거 저거 적어놓다가 보니까....
Post 한 날짜와 시간이 나온다.

앗 이런...근무시간에 이거 적는거 적나라 하게 나오겠다.

그래도, 조심해서 조금씩 안걸리게 올려야지.. ㅋㅋ


성현 탄생 축하 퍼레이드

사람들이 오면 용선이에게 측은한 눈길과 함께 "고생했어" 또는 "수고했어" 그것도 아니면 "엄청 힘들었지" 등등의 위로의 한마디를 남긴다.

그 후, 아기를 조심히 보다가, 곧이어 축하 분위기로 바뀐다.
난? 나야 뭐~~ 항상 축하만 받았다. ㅋㅋ 나를 닮았단다. 난 솔직히 모.르.겠.다. 어쨌든, 축하를 받으면 기분은 좋다.

축하 퍼레이드... 우리는 사진을 남기지 않으면 안온걸로 간주한다. ㅋㅋ
여기 없으면 꼭 왔었다고 사진 올려 달라고 댓글을 남기시길...

장모님과 희수                           휘훈이와 근영                아빠, 엄마, 매형, 누나, 제우, 정은


처형님, 처형님댁, 취훈               미향, 성애, 용선(웃는다.)                                영재, 주철


형, 형수님, 다혜, 진현이는 오자마자 집에 볼일이 있어 내가 집에 갔고, 다시 병실에 오자마자 경황도 없이 음성으로 떠났다. 그 덕분에 사진 한장 못남기고... 정리하다 보니 미안하다.
형, 형수님 ~~ 죄송합니다.~~

또, 장인 어른도 제가 경황이 없어 찍지를 못했네요.

음... 용선이가 부천 상일 중학교에서 같이 근무하던 선생님들이 오셨셨네요. 너무 베테랑 들이셔서 애가 있으니까, 정말 딱 30초 성현 얼굴 용선이 얼굴 보더니, 방 밖에서 20분정도 같이 오신분들이랑 말씀 나누시더니 모두 가셨다.

지웅이, 한탱, 구라들(도리, 수니), 응재도 배테랑 인척 성현 얼굴 용선 얼굴 보더니 금방 갔다. 참 착한넘들... 에잉 안어울린다.

이 외에는 반성해라~~

라고 하고 싶지만, 용선이가 너무 힘들어 하고 애가 함께 있어서 떠들지도 못하고 해서 오지 말라구 전화로 극구 말렸다.


첫 모유 수유
 우리 성현 엄마 용선! - 부르기엔 좀 길다. - 처음으로 모유 수유를 했다.

모유 수유에 성공했다.

엄마는 자연 분만으로 완전히 녹초가 되었다. 진통 시간 만도 꼬박 24시간, 게다가, 꼬리뼈가 약간 길어 낳을때도 여간 아팠지만, 그 뼈가 제자리를 잡기까지는 계속 아프단다. 현재도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아기가 신생아실에서 모자 동실로 올라온 후 처음으로 모유를 주게 되었다.
처음 엄마의 성스러운 가슴을 들이대자, 아무런 꺼리낌없이 빨기 시작한다.

모두들 놀란다. 언제나 새삼 아는 사실들이지만, 이번역시도 새삼스럽다. 또한 대견하고 이쁘다. 이유인 즉슨, 일반적인 아기들은 엄마의 가슴을 갖다대면, 잘 빨지 않는다고 한다. 해서, 모유 수유의 실패의 대부분은 아기가 엄마 가슴을 잘 빨지 않아서 실패 하는 것 이라고 한다. 역시 수유의 처음이 중요 했던 것이다. 처음부터 인공 젖꼭지를 사용하게 되면, 아기들은 편한것을  정말 쉽게 알아 버린다고 한다. 청화병원은 인공 젖꼭지의 편안함에 빠져들지 않게 하기 위해 분만한지 6시간 정도에 엄마가 있는 병실로 올려 보내 모유 수유 교육을 시키고 모유 수유를 하기 위해 도운다.
용선이의 엄마로서의 대단함은 여기서도 발휘했던 것이다. 모자 동실, 모유 수유를 시키는 병원을 찾았고, 발견한 것이 청화병원 이었다.

첫 모유 수유 사진 - 엄마가 힘들어 그냥 턱 봐도 힘들어 보인다. 불쌍한 용선!
5월 24일 18시 29분에 찍었다.

바로 엄마 젖을 빠는 아기가 신기한 듯 누나가 보고 있다.
5월 24일 18시 29분 위 사진과 같은 시간에

와우~~


Tistory 에 입성하다.
2006년 8월 24일 티스토리에 들어오게 됐다.

마냥 안정적인 곳을 찾아 다니다가... 정말 고마우신 분의 초대로 열게 됐다.
어떻게 구성하냐는 역시 블로그가 시작 될때처럼 막연하다.

역시...그냥 하루하루의 용선이와 성현이 일상에 대해서 조그맣게 시작 하고
좀더 전문적인 것은 차차 만들어 갈 수 밖에는 없다.

뭐 그다지 크게 기대 했던것은 아닌데... 기분은 무지하게 좋다. 하하하
음... 언제 까지일지는 몰라도 비밀스럽게 운영해야지.


아가를 위해 용선이가....
임신중에 아기를 위해 두뇌발달에 좋대나... 하여간 기간중 들었던 퀼트들 중에 하나다.

여러 수작들이 있지만, 수작들 중 가장 빼어난건 모빌...
그러나 이것도 빠지지 않는 수작중 하나이다. 감상해봐라...
아~~ 훌륭하다. 직접 보면 더 훌륭한데...ㅋㅋ
엄마들 되기도 힘들다.


모자 동실
요즘 산부인과는 가족 분만 모자 동실이 대세다.
이전 사진도 가족 분만 하면서, 내가 직접 찍은거구 지금 사진도 태어나서 3시간 있다가
엄마가 누워있는 방 -청화 산부인과 513호실- 으로 올라와서 첫방으로 찍은 사진이다.

난 그냥 마냥 신기하다. 그리고, 너무 예쁘다. 하지만, 실감률 0% 다.


2006년5월24일 성현이가 우리의 삶으로 들어오다.
2006년 5월 24일 11시 21분에 일어난 일이다.

헉 사진이 안올려진다. 너무 파일이 큰가? ㅋㅋ

파일 사이즈를 1/5 로 줄였다.
어쨌든, 우리 곁으로 왔다. 둘에서 셋으로.

반.갑.다. 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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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새벽공기가 맘에 들어서 별칭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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