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의 작업대. 위치가 자주 바뀐걸로 봐선 쉬는시간에 삐융삐융 콰쾅 하면서 갖고 노시는 듯.
* 러시아 초음속 미사일들 : 러시아는 초음속 대함미사일에서 세계 최고수준. 쏘고 도망가버리면
미사일이 지들끼리 공격 포메이션을 짜서 어떤놈은 위에서 냅다 꽂고 어떤놈은 수면에 살살 스치며 가고
어떤놈은 새로 찾은 다른 함으로 달려가고... 근데 이렇게 날아가는 미사일이 크기는 전봇대 만하고 속
도는 초음속. 이거만 왕창 사두면 일본 함대는 독도 근처에도 못올거임. 자체 생산이라도 했다간 어이구...
이거 포함 암튼 최신예 군사기술 9가지인가 도입 확보.
6. 글로벌 호크 미국에서 안판다고 안판다고 하는 걸 징징짜고 메달리고해서 4대 도입 약속.
7. 미국이 가져가라고~ 가져가라고 하던 전작권 회수 2009년에서 2012년으로 늦춤. 우기고 우겨서
전작권 돌려받았다는 소리는 조중동의 헛소리. 정보력의 부재에서 올 약점을 커버하고자 글로벌호크
도입
- 글로벌호크 : 트랜스 포머 사막전투씬에 나온 그 무인 항공기. 한번뜨면 대륙간 왕복, 오존층 쪼끔 밑에서
30시간동안 동동 떠서 지상의 30cm물건까지 식별 가능, 북한 전역정도는 한방에 감시 가능한 몹쓸
치트유닛. 아니 맵핵
8. 스타 포트라도 지은 양 국산 공중유닛 신나게 뽑아댐. KT-1 기본훈련기, T-50 고등훈련기 등등등...
9. 공포의 76km 함포 탑재 행성간 결전병기 윤영하함 건조
10. 아시아 최대의 강습상륙함을 지어놓고 이름을 '독도함'이라고 붙임....
완전 개깡다구 싸나이 갑빠.
11. 그외 자잘한 함선들 엄청 뽑아냄
국가 원수의 지름신을 부추기는 공군 장성 아저씨 '형 나 저거 사죠' '응 알았엉♡'
12. 스웨덴, 이탈리아 꼬셔서 함께 KFX 차세대 전투기 만들기로 미래를 약속~♡ 니네가 만들면
우리가 살께 하고 브라질과 아랍에미리트가 산다고 나섰음. 시발 드디어 국산 전투기다!
13. 육군 유닛도 버리지 않으심
K1A1 191대에서 484대로 291대 증가, 예산은 1조 491억에서 2조 8733억원으로 폭등
K-9 255대에서 532대로 증가, 예산은 1조 9420억원에서 3조 4723억원으로 폭등
차세대 전차 K-2 예산 2조 9000억원에서 5조 7692억원으로 또 폭등 수량도 2배
K-21은 천여대 이상 예산은 총 4조 1978억으로 역시 폭등
차륜형 장갑차도 300~400대 규모에서 2000~3000대 규모로 10배 폭등
K-55 자주포 1100대에 팔라딘급 개량
맨날 욕처먹는 비호와 천마 예산 절반 잘라먹고 그 돈으로 맨패드 대공미사일 수량 폭등,
차기 차륜형 대공포 개발, 비호 + 신궁 복합체계 개발
예산 증가 도입대수 증가 개발 개발 폭등 폭등 개발 폭등 추가 도입 개발....
14. 육군의 신형 공격 헬리콥터 KAH 개발 추진. 아주 그냥 전부다 국산화하신다.
15. E-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도입 추진 이쯤되면 막가자는 거지요?
이명박 정부 국방예산 삭감 내역
차기 호위함 건조사업 - FFK 예산 삭감,
전역 방공함 개발사업 - KD3 개량사업 - 전액 삭감,
추가 KD3 건조사업 취소,
KD-2 개량사업 취소,
조기경보기 도입 예산 삭감 - 사업진척도 느려짐,
기뢰전헬기 도입사업 예산삭감,
차세대 지뢰탐지장비 도입사업 예산 전액 삭감,
전차운반 차량 추가도입사업 전액삭감,
F-4, F-5 300여대 대체할 KFX 전투기 개발 연구비 전액 삭감,
구형 공격헬기 대체할 한국형 공격헬기 개발 연구비 전액 삭감,
KD-1 VLS(수직발사기) 개량사업 및 국산 대함미슬 도입사업비 15% 삭감,
방산업체 지원금 삭감 및 KM-SAM(국산 중거리 방공미슬 시스템-철매사업)
도입수량/예산 삭감,
적국 인공위성 감시를 위한 우주군 창설 전면 취소,
위성감시용 레이더 시스템 도입사업 유보,
군용 수송차량 개량사업 전액 집행 유보,
K-11 복합자동화기 예산 삭감,
XK2전차, K1A1전차 예산 삭감 및 전체 도입수량 감소,
K-21 보병전투차량 예산삭감, 도입수량 감소,
전방 GOP, GP초소 개량사업삭감 및 기존 벙커건설업체탈락 → 벙커건설경력없는
중견기업으로 이양,
군비축물자 물류기지 건설 취소,
신형 방탄모, 전투복, 전투화 구입물량 삭감,
구형 수통, 반합 개량 사업 축소, 폐지,
소총 개량 사업 전액 삭감.
올해 8월 논란이 된 이상희 전 장관과 장수만 차관의 갈등은 청와대와 국방부의 대리전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전 장관이 군을 대표하고, 장 차관이 청와대를 대변하는 양상이었다. 2010년도 국방 예산을 놓고 청와대는 삭감을, 국방부는 원안 고수를 주장했다. 이 전 장관은 이 대통령에게 예산 삭감은 안 된다는 취지의 편지를 보내면서 장 차관이 자신과 상의 없이 군 예산 삭감을 청와대와 상의했다는 이유로 ‘하극상’이란 표현까지 썼다.
하지만 국방 예산은 당초 국방부 원안에서 3.8% 삭감됐다. 이 전 장관은 교체됐고 장 차관은 유임됐다. 정부 관계자는 “이 인사는 청와대의 군 개혁 의지가 강하다는 메시지를 군에 전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무법자여,
더 이상 젊어지지 않아요
아픔과 배고픔에 고향을 그리워하겠죠
자유, 자유말인가요
그건 몇몇 사람들의 경우죠..
당신이 지은 감옥에서 이 세상을 홀로 걷고 있겠죠
겨울에 당신의 발이 얼어가지 않나요
눈은 내리지 않고
태양도 비추지 않고
밤낮을 구분하기도 쉽지 않아요
기분좋거나 나쁜다는 걸 잃어버렸나요
감정이 사라져버렸다는 게 우습지 않나요
이 무법자여, 왜 정신차리지 않나요
당장 벽을 내려와서
마음의 문을 열어요
비가 올지도 모르지만
당신 위에는 무지개가 있어요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하는게 더 낫겠어요
너무 늦기 전에 누군가가
당신을 사랑하도록 해봐요
PS. 난 노무현의 열열한 지지자도 아니였고 더더욱이 노빠도 아니다. 다만 내가 이렇게 고 노무현 대통령에
관심을 가지는건 그가 살아생전 그를 제대로 알아보지 못했던 여운이 남아서 이라고나 할까..
나중에 이명박 대통령이 국가 원수의 자리에서 내려와 시간이 흘러 그가 고인이 되었을때 그를 한번
돌아보며 뭔가 슬퍼하고, 애도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을까? 아니면 우연히 공사장을 지나다가
삽을 보면서 그를 떠올릴까? 시간은 지나가봐야 알겠지만....
진정한 빨갱이는 국방과 국민의 혈세를 뒤로 빼돌리며 좀먹는 그대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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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펀글이었습니다.
글 잘 쓰시네요.... 아직도, 많은 시간이 남았군요... 흐미...